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창의융합교육! 미래와 마주하다.'는 슬로건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창의융합교육! 미래와 마주하다.'는 슬로건으로 '2020.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창의융합교육! 미래와 마주하다.'는 슬로건으로 '2020.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자연과학교육원(원장 박재환)은 1일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창의융합교육! 미래와 마주하다.’는 슬로건으로 ‘2020. 창의융합 미래교육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를 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위해 이 축제는 ‘언제 어디서나 체험할 수 있는 U-체험(유비쿼터스 체험)’, ‘개인 맞춤형 선택중심 I-POD(프로그램 온 디맨드)’, ‘지역 격차를 줄이는 W- 참여(포용, 공평)’의 세가치를 바탕으로 전시 5마당, 공연 1마당, 체험 10마당, 연수 10마당, 학술 11마당의 37개 마당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행사는 온라인 체험중심 창의융합교육축제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중점 운영하는 과학, 수학, 환경, 영재, 발명 영역을 총망라하여 학생과 교사, 학부모까지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도내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홈페이지-누리집에 접속해서 관심 있는 행사를 선택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환 원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학생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체험중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며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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