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종촌동이 내달 30일까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마당에서 꽃길 그림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미술수업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업체 홍보 문구가 포함된 작품을 전시해 홍보를 지원하고자 개최됐다.
전시회에는 주민자치 특성화프로그램 수강한 소상공인 작품 45점 전시됐다.
박미애 종촌동장은 “특히 이번 전시회는 종촌동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로 전 과장이 이뤄져 의미가 깊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관내 상인들이 미술로 작은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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