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백제문화제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27일 부여읍 서동공원 궁남지에 위치한 오천결사대 충혼탑에서는 부여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오천결사대 충혼제가 봉행됐다.

660년 백제 말기 사비성으로 침공한 5만의 신라군에 맞서 황산벌에서 국가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계백 장군 이하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고 무명 장졸들의 원혼을 위로했다.

 

'오천결사대 충혼제' 중 한 장면 / 부여군 제공
'오천결사대 충혼제' 중 한 장면 / 부여군 제공
'오천결사대 충혼제' 중 한 장면 / 부여군 제공
'오천결사대 충혼제' 중 한 장면 / 부여군 제공
'오천결사대 충혼제' 중 한 장면 / 부여군 제공
'오천결사대 충혼제' 중 한 장면 /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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