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성면에 소재한 '요한네집'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인정을 나눴다.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성면에 소재한 '요한네집'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인정을 나눴다.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은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성면에 소재한 '요한네집'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인정을 나눴다.

제천시에 따르면 요한네집은 지난 7~8월 집중호우로 뒷산이 무너져 시설이 엉망이되는 등 피해를 봤다.

이날 이 시장은 피해를 본 시설 곳곳을 살펴보며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환담을 가졌다.

이 시장은 같은 날 성보나벤뚜라 노인요양원도 방문해 요양원에서 명절을 보내야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고령과 치매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직원의 수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 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늘려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 아동, 여성보호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지원방법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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