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22:00 기준
충남도는 지난 18일 천안과 보령에서 각 2명씩 4명(#64~467)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충남 464번째(천안#223, 40대) 확진자는 천안 쌍용동 에어젠큐 방문자다.
지난 17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18일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이 확진자는 개인 사무실 외의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접촉자는 1명으로 검사예정이다.
● 충남 465번째(보령#20, 10대) 확진자는 대천2동 거주 대천여중 2학년 학생으로 충남해양고 관련 확진자다.
지난 14일부터 오한과 두통이 발현했으며, 지난 17일 보령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28명으로 1명(가족)은 양성판정(충남#467/보령#21)을 받고, 4명은 음성, 23명은 검사예정이다.
● 충남 466번째(천안#224, 70대) 확진자는 지난 12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426(천안#213, 7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8일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당일 확진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 입원했다.
● 충남 467번째(보령#21, 10대)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돤 충남해양고 학생인 충남#450(보령#14, 10대) 확진자의 접촉자이자 충남#465(보령#20, 10대) 확진자의 가족이다.
지난 18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와 확진판정을 받았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도와 해당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충남도의 확진자 발생자 수가 지난 16일 10에서 17일 6명(외국인 3명 포함), 18일 4명 수준으로 다소 안정되고 있다.
충남도의 총 누진확진자 수는 467명으로 125명(26%)이 격리 입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