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11:00 기준
충남도는 천안과 보령에서 2명(#464~465)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충남 464번째(천안#223, 40대) 확진자는 천안 쌍용동 에어젠큐 방문자다.
지난 17일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했으며 18일 양성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했다.
이 확진자는 개인 사무실 외의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접촉자는 1명이다.
● 충남 465번째(보령#20, 10대) 확진자는 대천2동 거주 대천여중 2학년 학생으로 감염경로와 접촉자는 조사 중이다.
지난 14일부터 오한과 두통이 발현했으며, 지난 17일 보령아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18일 확진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도와 해당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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