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생방송 우주 토크’를 추진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생방송 우주 토크’를 추진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생방송 우주 토크’를 추진하고 있다.

생방송 우주 토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유튜브 ‘우주see’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주 토크 강사로는 내북초 이재현 교사, 오송고 양원상 교사, 자연과학교육원 이설아 교사가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지난 11일에는 ‘가을철 별자리와 목성, 토성’을, 18일에는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아리스타르코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25일에는 ‘블랙홀’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박재환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관측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많은 도민에게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원은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생방송 우주 토크에 참여하는 도민들에게 소정의 천문 교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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