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 홈페이지 캡처
공유누리 홈페이지 캡처

충북도는 공공자원개방공유서비스 포털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전국의 공공자원을 쉽게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다고 알렸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사무용 시설‧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공유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소속기관에 개별적으로 문의하지 않고 통합포털에서 이용을 희망하는 공공개방자원을 유형별(회의실, 강당, 강의실 등), 지역별(시도/시군구)로 구분해 검색하고 이용 신청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공자원 사용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신청 시 작성한 목적과 기관의 승인 내용에 맞게 이용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공공부문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해 개방할 수 있는 공유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