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7일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마스크 10,000매와 손소독제 560개를 기부했다.
대전장애인연합회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회원단체에 전달하여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높은 장애인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마스크 구입이 어렵고 구입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장애인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분들에게 더욱더 많은 지원과 관심으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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