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 조감도 / 금산군 제공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 조감도 / 금산군 제공

금산군이 청사주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상가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소하기 위해 상리지구에 신축하고 있는 공영주차타워가 12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차타워는 지난 7월 착공해 금산읍 상리 18-1번지 내 2층 3단, 234면 규모(대지면적 3,280㎡, 건축면적 2,445㎡, 연면적 4,858㎡)로 짓고 있으며, 국비 23억 원을 포함해 총 61억 원이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 및 상가 이용객과 군 청사 방문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주차타워 공사가 추진 중”이라며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소음·분진을 최소화 하는 등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