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인권·공정’을 핵심가치로 삼고 중점 추진키로

한국철도공사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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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는 15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기업윤리 강화 마스터플랜을 논의했다.

윤리경영위원회는 손병석 사장을 위원장으로 경영진과 법조계, 학계 등 외부 전문가를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철도는 ‘준법·인권·공정’을 윤리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ISO19600(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 도입, 내부신고 통합플랫폼 개발 등 기업윤리 강화를 위한 과제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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