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충남 443번째(예산#3, 60대) 확진자는 지난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436(보령#19, 5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3일 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검사를 실시했고 지난 14일 양성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12명으로 3명은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9명은 검사 중이다.

● 충남 444번째(보령#12, 50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421(보령#8, 40대)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유증상이 발현해 지난 14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당일 양성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자가격리 중의 확진이므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충남 445번째(홍성#21, 30대) 확진자는 지난 9일 무더기로 홍성에서 7명의 접촉자가 양성판정 받았던 충남#393(홍성#11, 60대)의 추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4일 유증상발현으로 홍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당일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2명으로 검사 중이다.

충남도의 총누적확진자 수는 445명이고 8월 발생 149명에 이어 9월달은 14일까지의 누계가 106명에 이른다.

더구나 8월의 확진자도 8.15 이후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수치이므로 1달간 집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격리 입원 중인 확진자 132명 중 외국인은 8명, 내국인은 124명이며, 발생월로 분류하면 8월발생 46명, 9월 발생 86명이다.

지난 14일의 3명 확진자 발생은 지난 13일 8명에 비하면 비교적 안정적인 숫자다.

참고로, 현재 도의 자가격리자는 427명이며 14일 하루동안 코로나19 검사자는 총 457명으로 그 중 3명 양성, 120명은 음성으로 밝혀졌으며, 나머지 334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