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내 방문객 안전 위해 산책로 '보라길' 돌 징검다리 교체

대전현충원은 보훈둘레길 이용객들의 안전과 묘역환경 개선을 위해 보훈둘레길 징검다리 돌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대전현충원은 보훈둘레길 이용객의 안전과 묘역환경 개선을 위해 보훈둘레길 징검다리 돌 교체공사를 완료했다

대전현충원은 보훈둘레길 이용객의 안전과 묘역환경 개선을 위해 보훈둘레길 징검다리 돌 교체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공사는 보훈둘레길로 진입하는 계단의 폭을 넓혀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체된 것.
그동안 노후돼 길을 건널 때 안정감이 떨어지는 징검다리 돌을 낮고 넓은 돌로 교체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보훈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보훈둘레길은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07년~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총 길이 10.04km의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로는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쪽빛·보라길로 이루어져 있다.

보훈 둘레길은 한국관광공사의'2020년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이 길은 대전현충원 대표 명소로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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