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꼭두광대의 ‘떡보와 아리랑 다섯고개 호랭이’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증평군 유튜브에 송출된다. / 증평군 제공
극단 꼭두광대의 ‘떡보와 아리랑 다섯고개 호랭이’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증평군 유튜브에 송출된다. / 증평군 제공

극단 꼭두광대의 ‘떡보와 아리랑 다섯고개 호랭이’가 이달 9일부터 15일까지 증평군 유튜브에 송출된다.

이 작품은 창작 판타지 탈놀이극으로 ‘떡’과 ‘아리랑’, ‘고개’, ‘호랑이’ 등 전통적 요소를 결합한 효(孝)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2017년 아리랑 교육용 공연 콘텐츠 개막작, 2018년 세계무형유산 활용 공연 공모 우수작, 2019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았다.

한편, 증평군은 극단 꼭두광대의 ‘리틀 자이언트의 꿈-두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창작초연작품과 교류공연 등 총 8회의 상주단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