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코로나19 검사 / 뉴스티앤티 DB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전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서구 내동에 사는 60대와 30대 남성 2명(#299~300)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299번과 300번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여성(#296)의 남편과 아들이다.

296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서울 강서구 225번 확진자를 접촉한 뒤 확진된 서구 월평동 60대 남성(대전 287번)의 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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