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번째 확진자 유성구 지족동 거주 50대...동거가족 4명...무증상 발현...18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291번째 확진자 중구 중촌동 거주 40대...동거가족 1명...무증상 발현...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292번째 확진자 서구 월평동 거주 60대...동거가족 1명...무증상 발현...287번재 확진자의 배우자
293번째 확진자 동구 가양동 거주 60대...무증상 발현...28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코로나19(자료 일러스트) / Pixabay
코로나19(자료 일러스트) / Pixabay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90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지족동 거주 50대로 동거가족은 4명(배우자, 자녀)이며, 무증상 발현을 했고, 18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검체를 채취하여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공주 반포 소재 식당 접촉자로 공주시에서 역학조사 후 5일 통보되어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91번째 확진자는 중구 중촌동 거주 40대로 동거가족은 1명(배우자)이며, 무증상 발현이 됐고,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5일 검체를 채취하여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중수본에서 2차 명단을 통보받아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92번째 확진자는 서구 월평동 거주 60대로 동거가족은 1명(배우자)이며, 무증상 발현됐고, 287번재 확진자의 배우자로 5일 검체를 채취하여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93번째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거주 60대로 무증상 발현이며, 28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5일 검체를 채취하여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성심요양병원 전수검사 결과 확진자 288번째 확진자를 제외하고 검사대상 302명 전원 음성이다. 현재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5명을 포함하여 총 29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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