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특산물전통시장’이라는 명칭은 너무 길어 부르기가 어렵고, 시장의 위치나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시장 상징성이 부족해 9월 1일부터 태안동부시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태안군 제공
‘태안특산물전통시장’이라는 명칭은 너무 길어 부르기가 어렵고, 시장의 위치나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시장 상징성이 부족해 9월 1일부터 '태안동부시장'으로 거듭났다. / 태안군 제공

태안동부시장은 지난 1918년에 개설돼 태안읍 시장4길 20일원, 1만 4277㎡ 면적에 137개 점포가 자리잡고 있으며, 값싸고 품질좋은 농ㆍ수산물,의류, 한복, 이불, 양은, 잡화 등을 판매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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