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 뉴스티앤티 DB
충북도교육청 9월 29일까지 제37회 충북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 뉴스티앤티 DB

충북도교육청 9월 29일까지 제37회 충북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이 상은 충북교육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 사도부문 ▲ 학술부문 ▲ 공로부문으로, 각 1명씩 지역 유·초·중등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현직교원, 교육전문직, 일반인에게 수여된다.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 '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기여하거나 학술·예술·문화 활동과 저서를 간행해 교육적·사회적으로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공로부문'은 학교 교육의 발전에 지원·공헌하거나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충북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원인사과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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