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 대전문화재단 유튜브서

단체사진 / 대전문화재단 제공
'소제극장' 단체사진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주민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8월 마지막 주 토요일(문화가 있는 주)에 '소제극장'을 운영한다. 

8월 문화가 있는 주 '소제극장' 프로그램은 찰리채플린의 단편영화 중 전당포, 이민을 찰리채플린에 대한 해설과 연주로 재구성한 공연이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 간의 협업으로 제작된 공연으로 구석으로부터의 서은덕(기획, 연주), 남명옥(연출),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음악구성(양왕열), 연주로 공연의 재미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최소한의 관객 입장으로 운영하려던 8월 문화가 있는 날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추세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영상은 8월 29일(토) 오후3시 대전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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