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7일 저녁 7시 30분,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채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춤과 노래를 통해 잠시나마 위로받을 수 있는 '2020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공연'이 무관중 온라인생중계로 개최된다.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는 대전시무형문화재 예능 11종목 공연 및 시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대전문화재단이 코로나 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27일 '평안의 염원'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회 운영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무형문화재 제14호 가곡 한자이 보유자와 제15호 승무 송재섭 보유자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은 8월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대전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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