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중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새로운 축제 방향 제시

/ 공주시 제공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충남 공주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처음 치러진 ‘2020여름공주 온-가락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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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회째를 맞은 ‘2020여름공주 온-가락 페스티벌’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당초 의료진과 일부 관람객들을 초청하려던 계획을 전면 수정해 무관중, 온택트(O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 /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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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에는 국내 최정상 밴드 부활, 발라드 가수 변진섭을 비롯해 공주시충남교향악단과 피카소 밴드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 흥겨운 음악선율을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했다(사진=가수 변진섭)/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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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밴드의 공연 모습 /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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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밴드 부활의 공연 모습 /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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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튿날에는 공주를 주제로 한 공주노래 창작곡 페스티벌 등 사전 공모를 통해 모집된 지역 예술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온라인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됐다 /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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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중계로 진행된 공주시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는 수백 명이 동시 접속해 온라인 축제의 매력을 한껏 즐겼다 /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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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위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실시간 공연 공유 및 해시태그 참여자들에게 공주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 공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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