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대 파견근무 중인 20대 군인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14일 코로나19 16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8번째 확진자는 자운대 파견근무 중인 20대 군인 지난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훈련 중인 가운데, 무증상으로 발현됐으며, 지난 10일 파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지인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파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당일 국군의학연구소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우선 확진자에 대해 군에서 심층역학조사 진행 중이고, 군에서는 훈련에 참석한 500명에 대해 접촉자 파악 중이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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