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 희귀종 큰가시연아 만개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며 연잎의 지름은 2m까지 자란다.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모양으로 흔히 우리가 보는 연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큰가시연은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부여군은 궁남지에 위치한 2개의 연지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품종(수련)을 심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 부여군 제공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라고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 부여군 제공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란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 부여군 제공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사진= 활짝 핀 가시연) / 부여군 제공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사진= 활짝 핀 가시연)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가시연의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궁남지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의 모습 /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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