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 희귀종 큰가시연아 만개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며 연잎의 지름은 2m까지 자란다.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모양으로 흔히 우리가 보는 연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큰가시연은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부여군은 궁남지에 위치한 2개의 연지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품종(수련)을 심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 부여군 제공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란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 부여군 제공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사진= 활짝 핀 가시연)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가시연의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 부여군 제공 궁남지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의 모습 / 부여군 제공 키워드 #빅토리아연 #큰가시연 #연꽃 #부여 #궁남지 곽남희 기자 hello-bobsang@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2027 충청 세계U대회 '체육교사협의체' 첫 회의 대전시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충남도,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대성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옥 이전...직원 처우 및 업무 효율 개선 기 이응우 계룡시장, 장애인보호작업장 찾아 관계자 격려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소진공 사옥이전 중단 촉구…민관정 공동대응 예고
부여 궁남지에 희귀종 큰가시연아 만개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며 연잎의 지름은 2m까지 자란다.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모양으로 흔히 우리가 보는 연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큰가시연은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부여군은 궁남지에 위치한 2개의 연지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품종(수련)을 심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 부여군 제공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란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 부여군 제공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사진= 활짝 핀 가시연)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가시연의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 부여군 제공 궁남지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의 모습 /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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