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에 희귀종 큰가시연아 만개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며 연잎의 지름은 2m까지 자란다.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모양으로 흔히 우리가 보는 연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큰가시연은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부여군은 궁남지에 위치한 2개의 연지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품종(수련)을 심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 부여군 제공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란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 부여군 제공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사진= 활짝 핀 가시연)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가시연의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 부여군 제공 궁남지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의 모습 / 부여군 제공 키워드 #빅토리아연 #큰가시연 #연꽃 #부여 #궁남지 곽남희 기자 hello-bobsang@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토] 재경충주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충남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마무리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대산노인대학 특별강연 前 프로야구 선수 윤석민, ‘6전 7기’만에 KPGA 프로 선발전 통과! 경복궁, 왕실 연회 공간 ‘경회루’ 특별관람 운영 당진 장고항, 봄 보양식 '실치' 맛보러 오세요
부여 궁남지에 희귀종 큰가시연아 만개했다.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며 연잎의 지름은 2m까지 자란다.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모양으로 흔히 우리가 보는 연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큰가시연은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부여군은 궁남지에 위치한 2개의 연지에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품종(수련)을 심었으며, 오는 10월 초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울 예정이다 / 부여군 제공 빅토리아 연은 우리말로 ‘큰가시연’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연잎의 지름은 2m 정도까지 자란다. 연꽃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하여 잎은 물 위에 떠있고 줄기는 무려 7m 가량으로 물속에 잠겨있다 / 부여군 제공 연꽃은 첫날 주로 인적이 드문 새벽에 흰색의 꽃을 피우고, 둘쨋날은 핑크빛으로 바뀌며 지게 된다.(사진= 활짝 핀 가시연) / 부여군 제공 궁남지의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 / 부여군 제공 가시연의 연잎 가장자리는 쟁반 모양이다 / 부여군 제공 궁남지 연꽃의 하이라이트 가시연(빅토리아)의 모습 / 부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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