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농업기술센터,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농기계를 수리하는 모습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농기계를 수리하는 모습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제공

청주시가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 등 수해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장비를 점검‧정비한다. 

이번 점검은 특히, 침수지역 양수기 등을 수리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돼 줄 예정이다.

특히 오송, 옥산, 오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양수기 약 150대를 농심관의 농업기계전담수리센터에서 집중 수리하고 있다.

점검‧수리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침수지역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피해지역 농업기계 장비점검과 정비에 힘써 농업인의 피해 복구에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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