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소비재, 보건의료, 혁신성장 등 4개 분야 200개사 모집

 

충남도청 / ⓒ 뉴스티앤티
충남도청 / ⓒ 뉴스티앤티

충남도는 코로나19로 수출판로 개척 및 현지출장이 어려운 도내 중소수출기업을 위해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화상상담은 자동차부품, 소비재(K-뷰티, 가공식품, 일반용품), 보건의료(손소독제, 마스크 살균기), 혁신성장 분야(스타트업, ICT) 등 4개 분야의 도내기업 200개사를 집중 발굴, 해외시장조사, 유효바이어 발굴 등 화상상담을 진행해 기업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청남도 온라인수출지원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KOTRA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석필 도 경제실장은 “코로나19 수출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도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해 수출활력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