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인재양성재단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금 종류는 ▲ 성적장학금 400명(중학생 100, 고등학생 150, 대학생 150) ▲ 수도권장학금 45명▲ 특기장학금(예체능분야) 70명 ▲ 곰두리장학금(장애학생) 30명 ▲ 도내대학장학금 62명 ▲ 특별지정장학금 ▲ 지정장학금 ▲ 희망장학금이며, 643명에게 총 8억 5천 2백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초·중·고등학생은 30～90만 원, 대학생은 200만 원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3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및 도민의 자녀이며, 거주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과거 5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성적장학생 선발은 성적 70%, 소득수준 30%를 반영하여 평가한다.

성적평가는 중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학교성적, 고등학생은 고입내신점수와 직전학기 학교성적, 대학생은 수능성적(고교내신)과 직전학기 학교성적을 평가하고, 소득수준은 부모의 건강보험 납부금액으로 평가한다.

성적, 소득수준 등을 평가하여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증빙서류 심사와 선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중 최종장학생을 확정한다.

신청은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