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7월 29일 오후 2시·5시,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이번 청춘마이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공연에는 재즈 라이브 뮤지션 ▲ 자스 무지쿠스(밴드) ▲ 1253(감성보컬) ▲ 팀 ‘감성’, 싱어송라이터 ▲ 달달한 아이들(재즈 팝 듀오) ▲ 별 아래 너와 나(어쿠스틱 밴드) ▲그린스무드이 출연한다.

이후 오후 5시에는 아카펠라 팀 ▲ 나린(힙합 아티스트) ▲ 권선홍(하모니카·피아노 듀오) ▲ 니카스룸(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 김나린(드러머·DJ 듀오) ▲ 디지로그(비보이와 비트박스) ▲ 올마이티후즈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대전문화재단, 대전MBC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환상 음악극 <리틀 뮤지션>

7월 29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감성 사운드극 ‘리틀 뮤지션’.

작은 악사가 피리를 들고 해님이 얼어버려 춥고 어두운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용기화 희망을 심어준다.

또, 모험담 속에 다양한 음향효과와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클래식과 만나는 오카리나

7월 30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천상의 오카리나 선율과 서정적인 클래식이 만나다.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공연에는 노블오카리나앙상블, 샘프레 콰르텟(현악 4중주), 아뮤 그때그때앙상블이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숲속콘서트 '플러스 챔버 그룹'

7월 29일 오후 7시,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플러스 챔버 그룹(Plus Chamber Group).

이들은 이번 연주회에서 헨델의 ‘Queen of Sheba’를 시작으로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 피아졸라의 대표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바이올린 보이텍 짐보브스키, 비올라 대일 김, 첼로 김우진, 더블베이스 이창형, 피아노 윤소영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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