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생태 사진들만 봐도 지구가 지금

얼마나 병 들어서 동식물들이 비참한지,

그와 연관하여 인간들 중 영혼의 노약자들이

얼마나 피폐한지,

소름 끼칠 정도로 극으로 치닫고 있어요

임계점을 넘은 것같다는 느낌?

시베리아가 고열이 펄펄나고,

중국이 식은 땀 줄줄 넘쳐서 물에 쫄딱 젖고,

지구의 사지가 각기 다른 증세로 온 몸이 아프다고 난리중이니...

 

일본은 화산이 11~13개 동시 분화중인데다

물난리에 지진에 저래도 정신 못차리고

코로나로 죽는게 더 빠르다고 완전 포기한 나라같고...

 

어디서든 뒤틀리는 쥐가 한번 크게 나던지

어느 랜드가 경련 한번 나면 지구가 요절날 것같다는...

 

 ㅡ 전국경 작가 생각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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