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사무소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 중이었던 경로당 개방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전동면사무소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 중이었던 경로당 개방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 전동면사무소가 코로나19로 장기간 휴관 중이었던 경로당 개방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32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체온계, 방문일지 등의 구비 여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이용 및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감염병 차단을 위한 개인 위생 수칙 등을 철저히 지킬 것을 요청했다.

김종식 세종시노인회 전동면분회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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