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100 진천체력인증센터’가 지난 20일 운영을 시작,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진천군 제공
‘국민체력100 진천체력인증센터’가 지난 20일 운영을 시작,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진천군 제공

‘국민체력100 진천체력인증센터’가 지난 20일 운영을 시작,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신체활동 부족에 따른 건강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과학적인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진천군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체력인증센터는 초평생활체육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진천군체육회에서 체력증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체력증진 교실에서는 체력전문 자격증 소지자가 6~7개 체력항목을 측정·평가하고, 개인별 체력 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을 처방하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실내 위주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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