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관내 취약계층 438명을 대상으로 재해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관내 취약계층 438명을 대상으로 재해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 단양군 제공

충북 단양군은 관내 취약계층 438명을 대상으로 재해 및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된 물품은 인견이불 378개와 쿨이불, 쿨배게, 쿨토시, 쿨타월 등 여름 쿨키트 60세트이다.

군 관계자는 "올여름은 코로나19에 폭염까지 겹쳐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각지대를 발굴해 취약가구에 효율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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