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간업무회의 개최

허태정 대전시장이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주간업무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는 대전형 뉴딜의 성공조건으로 민관 협치와 관행 탈피를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과거 기술력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했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시대”라며 “이럴 때일수록 전문가와 토론하고 유용성을 찾는 민관 협치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가올 시대의 비전이 담긴 경쟁력 있는 사업을 찾는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과거 생각에서 탈피, 사회적 변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환경에 맞는 정책이 되도록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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