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도농업기술원은 15일,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조사 결과, 도내에서는 26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린사업장은 농촌체험·관광 사업장 중에서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위생관리를 실천하는 사업장이다. 

이번 선정 클린사업장은 안전·위생관리와 배상책임보험, 응급처치 교육 등을 받고 대면 단계별 준수사항,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고 있는 곳으로 체험농장 22개 소 와 농가맛집 4곳이다.

체험농장은 공방고운, 맘맘스, 아오내오이 행복공간, 충남자연곤충, 은적자연농원펜션, 석송목장, 기산농장, 아람누리, 농원1박2일, 외암마을, 강당골마을, 명가네힐링농장, 난사랑방, 평원농원, 판앤팜 치유정원, 라르고팜, 푸레기마을, 아가새농장, 갈산토기, 움틀꿈틀 교육농장, 한국토종씨앗박물관 맛있는 텃밭, 은성농원 22개 소이다.

농가맛집은 밥꽃하나피었네, 셋집매, 가야수라간, 도랑골손맛  4곳이다. 

클린사업장은 농촌진흥청 누리집에서 8월까지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