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2일 무증상 해외입국자 1명(충남#182/아산#19)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충남 182번째(아산#19) 확진자는 지난 11일 해외에서 입국했으며, 당일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채취를 했다. 12일 아산시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고 중부권생활치료센터(우정공무원교육원)에 입소 예정이다.
접촉자로는 공항에서 아산까지 픽업한 지인 1명이며 검사예정이다.
도와 아산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의 총 누적확진자는 182명이며 해외유입관련자는 24명이며 이 중 외국인은 14명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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