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대전에서 ‘코로나19’확진자 1명(#129)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29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7일부터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밀접접촉자는 가족 6명과 친구 1명 등 7명이다.
이동경로는 6월 27일 카페하린(만년동), 6월 30일 오롯이커피(만년동), 7월 1일 황태고을(봉명동) 등이며,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했고,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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