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제공
송세헌 제공

볼턴 나쁜 놈.

아베 추한 놈.

트럼프 괜찮은 놈.

ㅡ 모 정치인

 

언뜻 인터넷의 헤드라인에서 본 것이다.

내용은 모른다.

 

볼턴이 본 아베와 트럼프와 모정치인은 어떨까?

아베가 본 볼턴과 트럼프와 모정치인은 어떨까?

트럼프가 본 볼턴과 아베와 모정치인은 어떨까?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유쾌지수를 높여야 한단다.

그러기 위해 첫번째 할 일은

"삶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과 상상력,

최악의 적과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앤서니 디베네댓)는 것이란다.

겸손한 태도로 유머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가들은 입장이 다르겠지만

그 들로 말미암아 배울 점이 있다는 걸 알았다.

 

어쩜,

모정치인씨는 팝송을 좋아하는가 보다.

이 글을 쓰게된 동기는 저 위 말씀이 이 음악을 연상시켰기 때문이다.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좋은 놈, 나쁜 놈, 추한 놈.

서부영화 제목이다.^^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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