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13일째,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
충남도는 2일 오전, 충남#159(논산#04) 확진자의 가족이 지난 1일 추가 양성판정 받았다고 발표했다.
충남 171번째(논산#07)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159(논산#04) 확진자의 가족으로 기존의 검체채취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났었다.
지난 1일 논산시보건소의 자가격리 해제 전 13일째 검사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당일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충남도의 총 누진 확진자 수는 171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150명은 완치퇴원했고 현재 21명의 확진자가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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