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일 오전 ‘코로나19’확진자 2명(#123~124)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에서 2일 오전 ‘코로나19’확진자 2명(#123~124)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에서 2일 오전 ‘코로나19’확진자 2명(#123~124)이 추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23번 확진자와 124번 확진자는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증상이 발현되어 각각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 느리울초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사회복무요원과 그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느리울초등학교는 이날 학생들을 급히 귀가시켰다.

사회복무요원의 아버지는 LG유플러스 대전 오류사옥 2층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선이 파악되면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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