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도교육청이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은 결재권자들이 출장 및 대외활동 시 결재가 어려워 업무처리의 신속성이 떨어져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도 교육청은 내년 6월까지 교육청과 소속기관 및 각급학교의 5급 이상 결재권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다.

새로운 시스템 개통으로 인한 오류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로 교육청 및 소속기관은 7월 1일부터, 각급학교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한편, 도 교육청은 모바일 전자결재의 시범 운영이 종료되면 운영 결과 및 사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확대가 결정되면 2022년 모든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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