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30일 20대 카자흐스탄인이 한 명 추가 확진(충남#168)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던 충남#167(아산#17) 확진자도 카자흐스탄인 20대였다.
연이어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 168번째(부여#13) 확진자도 카자흐스탄 20대로 지난 22일 입국했다.
지난 29일 부여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했으며 다음날 30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무증상으로 알려졌다.
충남도와 부여군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충남도는 이로써 총 누진 확진자 수는 168명이고 현재 18명의 확진자가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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