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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28일 오전, 카자흐스탄 20대 외국인(아산#17)이 지난 27일 밤늦게 추가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아산#17(충남#167) 확진자는 온양 3동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 청년으로 지난 24일 터키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었으나 지난 2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해 당일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현재 시와 충남도는 이동동선과 접촉자등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시의 확진자는 총 17명이 됐고 이중 13명은 완치퇴원했고 4명은 입원치료 중이다.

충남도의 누진 총 확진자 수는 167명으로 이 중 148명이 완치 퇴원했고, 아산 4명을 포함해 천안 4명, 공주 3명, 논산 4명, 계룡 2명, 부여, 홍성 각 1명씩 총 19명이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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