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동 거주 30대 남성 26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27일 확진 판정

확진

번호

성별

거주지

접촉이력

증상(발현일)

#105

(30)

판암동

역학조사중

발열, 기침, 근육통 등

(6.25)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27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105번)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판암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인 105번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되어 26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27일 확진 판정되었다.

확진자는 6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교회, 병원, 회사 등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자세한 감염경로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며, 대전시는 우선 판암장로교회 24일 저녁 예배에 참석한 교인 130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27일 12시부터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전수검사할 예정이며 CCTV를 통해 명단에 누락된 참석자를 확인 중이다.

한편, 26일 대전시의 코로나19 검사건수는 440건(보건소 218건, 병원 222건)으로 이중 한명이 확진되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