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동 아트벨트의 첫번째 프로젝트 <Dream of The Day>

6월 24일, 대전 동구 소제동 아트벨트

오직 나만을 위한 오늘이 선물처럼 주어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소제동 아트벨트의 첫번째 프로젝트 '오늘 꾸는 꿈'에서는 시각예술과 공연예술을 아우르는 국내외 14개팀, 32명의 아티스트가 4가지 테마로 전시와 공연, 퍼포먼스, 교육,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펼친다.

 

소제극장 <언니는 말괄량이>

6월 24일 오후 8시, 대전문화재단 유튜브

6월 문화가 있는 날 소제극장에서는 고전영화 '언니는 말괄량이(1961, 한형모 감독)'을 재탄생시켜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지역예술단체인 구석으로부터와 협력으로, 연출 남명옥, 연극배우 이우진, 이은영, 아코디언 연주 서은덕이 참여한다.

한편, 대전지역의 코로나19 확산추세를 보임에 따라 본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3시 공연산책 <7080 낭만콘서트>

6월 24일 오후 3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

여자 포크 가수 양하영과 함께하는 콘서트.

가슴앓이, 갯바위 등 수많은 명곡들로 관객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색과 감정

6월 26일 오후 2시, 우민아트센터

우민아트센터의 기획전 '가려진 사회'의 연계 프로그램 '색과 감정'에서는 일상에서 겪었던 디지털 소외에 대한 경험을 떠올리며 이에 대한 감정을 캔버스에 표현할 수 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영화관, 2D 관람료 5000원(오후 5시~9시에 한해) ▲ 연극·뮤지컬·무용 등 공연 관람료 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주요 문화재 무료 개방 ▲ 프로 스포츠 할인 및 특별이벤트 진행 ▲ 전시회·관람회 관람료 무료 및 할인, 연장개관 등의 혜택과 함께 도서관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개최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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