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 이상 자체 할인+온통대전 15%' 로 총 20% 이상 할인하는 가맹점 모집

대전시가 이달 22일부터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을 모집에 나선다. 사진은 온통대전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이달 22일부터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을 모집에 나선다. 사진은 온통대전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이달 22일부터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을 모집한다.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은 온통대전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가맹점에서 자체적으로 5% 이상을 추가로 할인해 주거나,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가맹점이다.

소비자는 5% 이상의 할인과 온통대전 캐시백 15% 등 총 20%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는 할인가맹점의 고객 유치를 돕기 위해 온통대전 앱(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에 나선다.

또, 시는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인가맹점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해 사용자가 앱에서 할인가맹점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할인가맹점은 가맹점주가 온통대전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할인품목 등을 기재하고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동행세일기간(6월 26일~7월 12일) 중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30개소) 자체적으로 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세일기간 온통대전 사용자는 총 35%의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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