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의원, 용혜원 시인의 '누구나 한번쯤은'이라는 시 낭송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6일 읍내동 소재 대덕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석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16일 읍내동 소재 대덕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석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덕구의회(의장 서미경) 의원들은 지난 16일 읍내동 소재 대덕문화원 2층 공연장에서 열린 ‘제7회 대덕구민과 함께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시낭송협회(회장 최연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사랑을 주제로 시 낭송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그리움을 주제로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고, 3부에서는 추억을 주제로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대덕구 시낭송협회 회원인 김태성(초선, 가선거구)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용혜원 시인의 ‘누구나 한번쯤은’이라는 시를 낭송하여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안식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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