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 한솔동 제공
세종시 한솔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 한솔동 제공

세종시 한솔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한솔동과 자율방재단은 지난 4일 관내 설치된 그늘막 12개의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그늘막 전체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앞으로도 그늘막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민간봉사단체에서 자연재난 대비 시설 점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그늘막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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