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고용·노동 위기극복 각종 지원제도도 안내

2019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자료사진) / 아산시 제공
2019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자료사진) /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오는 18일부터 추석 전까지 '2020 찾아가는 노동법률 상담'을 운영한다.

시는 노동법률 상담과 함께 코로나19 고용·노동 위기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기업과 노동자의 노동소외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올해 이동상담 장소로는 그동안 상담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없는 다수 밀집지역이면서 시 외곽에 위치한 8곳의 아파트지역으로 정했다. 

상담일정은 대주(6월 18일), 벽산 늘푸른(6월 25일), 신창 코아루(7월 2일), 주은(7월 9일), 중부 팬더(7월 16일), 친오애(8월 27일), 코아루 에듀파크(9월 3일), 한남 프레시앙(9월 10일) 등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추가로 찾아가는 상담실시를 원하는 아파트는 사회적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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