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충주시는 이달 12일까지 ‘디지털&미디어 시민학교 평생학습’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과정은 최근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하고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교육에 대한 지역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됐다.

이번 디지털&미디어 시민학교는 ▲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VLOG 유튜브 제작하기 ▲ ‘나의 여행일기’ 여행 영상 제작하기 ▲ ‘난 이렇게 산다’ 액티브 시니어 일상을 담은 VLOG 제작 교실 ▲ 장애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모든 과정의 대상을 20~40대, 50~70대 등 세대별로 구분해 관심도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디어, 디지털 시민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 과정당 2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충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 학습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