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故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2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故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다.
2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故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2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故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다.
2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故임복균 씨의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추도사를 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는 2일 부여군청 앞 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 세상을 떠난 노동운동가 故임복균 씨의 영결식을 엄수했다.

임복균 씨는 1988년 9급 공무원으로 부여군에 임용되며 공직에 몸담은 이래로, 2001년 부여군공무원직장협의회 건설준비위원으로 활동하며 전국공무원노조 탄생에 기여했다.

그 뒤 2004년 전국공무원노조에서 주도한 총파업에 참여하여 공직에서 파면된 뒤로는 노동운동에 본격적으로 투신, 부여군지부 초대 조직부장, 세종충남지역본부 초대 정책총무국장, 전국공무원노조 6기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며 공무원 노조원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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